간헐적 단식을 한달 가까이 하며 꽤 많은 체중이 감량되었다. 좋은 식단은 추구해야하지만 지속성이 떨어지므로 나름대로 추린 식욕억제 간식편 start 채소과일류 귀찮으니까 바로 먹을 수 있는 당분은 낮고 신맛은 높은 과일을 선택하기로 했다. 시고 떫고 쓴맛은 입맛을 줄여준다. but, 산도가 높으면 위장장애를 발생시킬 수 있다. 방울토마토 자몽 레몬 키위 추가로 블루베리가 있다. 음료 제로칼로리를 선택하기로 했다. 칼로리는 거의 없고 맛은 좋은것이 없을까? 탄산수와 민트차 그리고 크리스탈라이트 제로사이다도 예전에는 많이 마셨었는데 무언가 첨가물때문에 위가 더부룩한 기분이 들어서 안먹기로했다. 음료도 많이 마시면 가스가 많이 차는 장이 될 수 있다. 역시 많이는 금물이다. 견과류 요새는 골고루 하루 한포짜리..

간헐적 단식 1주일 2.2키로 정도가 감량된 상태로 추석연휴가 지나갔고 이후 여자들만의 마법의 효과로 추가 7일간 2.2키로 포함 최종 2주간 4.4키로가 빠졌다. 기대보다 많은 숫자가 빠지지 않은 원인은 클린하지 않은 식단에서 비롯한듯 했으며 그래도 힘들이지 않고 식사시간과 양 조절만으로 감량이 되었다는 것에 감사한다. 이후 관리 어쩌다 두 끼를 먹게되거나 입이 터지면 하루만에 1키로 증량은 우습다. 단, 속의 더부룩함 피부 트러블 얼굴 붓기가 육안으로 드러나기에 확실히 위도 줄고 식탐도 줄고 자기 제어가 늘어났다. 바로 하루정도를 다시 돌아오면 그래도 유지가 되는듯 하다. 현재 4주가까이 진행되는 1일1식하기는 순항을 타고 있다. 가끔 배가 꼬르륵~ 하지만.... 그건 아메리카노를 때려붓고 외출을 하..

다이어터라면 한번 쯤 들어봤을 법한 다이어트! 주로 운동선수가 계체량 통과시 또는 어머니들이 많이 애용하는 방법인 바로 사우나 가 있다.사우나 효능 1.노폐물 배출 특정 온도 이상의 열기로인해 신체가 땀을 배출해내며 그 밖의 노폐물도 함께 배출시킬 수 있다.2. 수족냉증 완화 온도 상승으로인한 혈액의 빠른 순환이 수족냉증에 도움을 줄 수 있다. 3. 통증완화 운동 후 효과처럼 세로토닌 분비가 촉진되어 통증완화를 돕는다. 4. 체수분량 감소로인한 체중감량 노폐물 및 수분배출로 일시적인 체중감량이 있다. 5. 기분전환 위 4가지 등으로인한 기분전환 효과가 있다. 사우나 부작용 1. 미네랄 배출 과도한 땀으로인해 미량 미네랄이 배출되어 빈혈이나 부종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2.어지러움 유발 너무 많은..

6일차 식사 참치김치찌개, 흰 밥1/2공기, 진미채볶음, 소고기미역국, 물김치 간식 하츄핑젤리5개, 고구마 1개 소, 맥반석 달걀1개 비타5001병, 스테비아 아메리카노 500ml 7일차 식사 골벵이파무침, 양배추찜+햇반1공기+쌈장, 김1팩, 오이1개 간식 카카오90린트초콜릿3조각, 먹태깡1/2봉지, 멀티비타민, 아메리카노500ml, 티즐자몽블랙티500ml 먹고싶은 것을 제한없이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먹고 있고 심지어 운동도 추가하지 않았으니 다이어트의 가속도는 적은 편. 그래도 일상생활에 큰 지장이 없고 무리해서 요요가 오는것보다 조금씩 감량하며 생활습관 개선을 위해서는 선방하고 있다고 본다. 현재 score 71.8 kg, 총합 2.2kg감량 중! 과연 이대로 긴 추석연휴를 버텨낼 수 있을것인가.

이제 일주일 가까이 음식을 절식하다보니 효과가 보이는듯 싶다. 지금까지 느낀 하루 4시간만 먹기의 효과?! (클린하지않은 식단을 포함한) 1. 식비절감 입이 짧은 가족들 핑계로 이것저것 입에 집어 넣었던 습관이 조금 자제되었고 간식거리 구매 비용이 줄었다. 배민마트, 쓱배송 제발 멈춰! 너무 요리하기 싫을 때 미안하지만 간편식으로라도 주고 나는 배달 끊겠다는 의지를 불태운 배달 품목을 마지막으로 당분간 금지 🚫 마지막 만찬?을 불냉면으로 의지활활! 2. 위 크기가 줄어든건지 포만감이 빠르다. 언젠가부터 먹어도 없어질 때까지 다 먹어서 마지막까지 나만 숟가락을 들고 있었는데 주말동안 가족과 식사하는데 먹을 것이 남았음에도 숟가락을 내려놓은 내 자신. 3. 신체 통증 감소 특히 살찌면서 발바닥이 너무 아팠고..

1일1식 3일차. 다른 말로 4시간만 먹기(맹물만 먹어야되지만....아메리카노랑 비타민, 보조제는 포함된) 어제 분식먹고 집에 와서 선물로 들어온 고기랑 소주 3잔을 추가로 마셨다. 호호. 배는 튀어나와있었지만 그래도 몸무게는 -0.5kg 감량 성공?! 오늘은 아침에 따뜻한 아메리카노 점심에 멀티비타민1알+아이스 아메리카노 오후 4시에 비타500 1병 오후 6시에 삶은 고구마1(소), 감자 1(중), 계란 2알, 양배추 쌈+ 강된장+오이+흰 밥1/2공기 저녁 7시 식사종료. * 내일은 애 낳기 전 몸무게로 건강검진 가려다가 미루고 미뤘던 건강검진일!

다 살찌는데는 이유가 있다고. ㅋㅋ 흠...작심 1일 각... 기상 후 몸은 가볍지만 뭔가 어색함. 아메리카노 마시고 멀티비타민 먹고 집안에서 있으면 무기력해서 배고플 때는 내일부터는 집밖으로 나가기로. 저녁 6시 쯤 돈까스랑 쫄면 파티...ㅋ 아직 위 줄이려면 멀었다. 그래도 갑자기 흡입하니 배부름은 매우 많이 느낄 수 있었다. 오늘은 무게 안재고 내일 아침에 재기로...

큰일이다. 구석기에 태어났어야지. 축복받지 못한 유전자인가. 출산 후 체중증가로 주부 다이어트가 필요한 1인 추가요. 비만요요 바로 나인가보다. 청소년기를 거쳐 여고생이 되면서 하체비만의 숙명을 안고 살아왔지만 상체는 자신 있었는데... 어떻게하지. 누가 나이들면 하체가 빠진다고 그래요? 애 낳고 나서는 상하체 비만으로 탄생할줄이야. 흠....창피하지만 뭐 정신차리려고 올리는 글입니다. * 몸무게 타임라인 20대 때 50중후반 30대 초반에 임신하고 #먹덧 시작부터 쭉쭉 찌더니 유도분만해도 진통이 안와서 제왕절개하고...모유도 잘 안나왔고 바로 복직한 관계로 흠....68정도 본의아니게 퇴사하고 가정보육하면서 생활의 변화도 생기고 스트레스도 많았는지 72... 30대 중반..? 1년 가까이 타지에서 은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