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에 볼만한 상영 중 영화

우연히 극장에서 직접 보게된 영화!!

오펜하이머
장르: 스릴러, 전기, 전쟁, 드라마, 정치, 시대극
제작: 크리스토퍼 놀란 에마 토머스 찰스 로벤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
아메리칸 프로메테우스(특별판) (로버트 오펜하이머 평전│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영화 '오펜하이머' 원작)

상영시간 : 180분 (3시간 9초)
길지만 긴 값어치가 있다.
"나는 이제 죽음이요, 세상의 파괴자가 되었다."
한 명의 이론물리학자의 일대기로 평범한 나는 감히 엄두도 못 낼 인생.

오펜하이머

줄리어스 로버트 오펜하이머(Julius Robert Oppenheimer, 1904년 4월 22일 ~ 1977년 2월 18일)는 미국의 이론물리학자이다. 하버드 대학교를 졸업한 후 영국과 독일에서 유학하였다. 미국에 돌아와서 오랫동안 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에서 재직하였고, 제2차 세계 대전중에 로스앨ㄹ모스 국립 연구소장이 되어 여러 학자들과 함께 원자폭탄을 만들기 위한 맨해튼 계획을 수행하였다. 1950년 수소폭탄 제조에 반대하였다가 모든 공직에서 쫓겨난 것으로 유명하다.
 
J. 로버트 오펜하이머 - 위키백과 한국
 
과학과 우주, 물리학에 관심없는 잘 모르는 사람이 봐도 문제없다.

스릴러, 전기, 전쟁, 드라마, 정치, 시대극 말 그대로 전부 들어가 있는 놀라운 작품!

꼭 한번 보면 좋을 듯 싶다.

대추천!!

책도 읽어보면 더 실감이 날듯하다.